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모닝 (문단 편집) ==== 2차 페이스리프트: 더 뉴 모닝 (JA PE2, 2023.07 ~ 현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B_IMG_1688461612653.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B_IMG_1688461149793.jpg|width=100%]]}}}|| ||<-2> '''기본형'''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oto---kia-picanto-2023.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oto---kia-picanto-2023 (1).jpg|width=100%]]}}}|| ||<-2> '''GT-Line''' (유럽형) || ||<-2>{{{#!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B_IMG_1688461151855.jpg|width=100%]]}}}|| ||<-2> '''실내''' || >'''도심 밀착 모빌리티''' >'''24 hours''' >'''새로운 모닝이 밝았습니다''' 2023년 7월 4일 더 뉴 모닝으로 정식 출시됐으며, 7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유럽형은 이 시기부터 X-LINE 모델은 나오지 않는다. 외관의 전면부는 동급 최초로 세로형 3구 MFR 타입[* 사진을 확대해 보면 볼록렌즈가 아닌 반사판이 보인다.] 풀 LED 헤드램프,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채택[* 물론 하위트림이나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바이펑션 프로젝션 할로겐 헤드램프가 들어간다.]했으며, 테일램프는 금형을 최대한 그대로 두면서 셀토스 F/L와 비슷한 느낌을 줬고, 새로운 디자인에 맞춰 보닛, 휀다, 트렁크 금형은 새로 바뀌었다. 리어 도어캐치는 램프 안쪽으로 깔끔하게 숨겨졌다. 제법 변화가 커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굉장히 호평받고 있다. 엠블럼 폰트도 K8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 것과 동일한 서체+리얼 알루미늄 소재로 바뀌었다. 2021년 이후로 내수명과 수출명을 통합하는 기아의 추세와 달리, 수출명은 여전히 피칸토라는 차명을 그대로 이어나간다. 반면 인테리어는 계기판이 4.2인치 풀 컬러 클러스터로 바뀐 것 이외에는 차이가 거의 없으며, 컴팩트 오디오는 아예 삭제됐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현대 캐스퍼|캐스퍼]]에 탑재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마찬가지로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등 [[현대 캐스퍼|캐스퍼]]와 동일한 수준의 운전자 보조 기능이 추가되었다. 외장 색상에는 어드벤처러스 그린, 시그널 레드가, 내장에는 블랙+오렌지 투톤을 대체하는 브라운과 다크 그린이 추가됐으며, 후방 모니터, 1, 2열 USB C타입 단자, [[기아 EV9|EV9]]과 동일한 스마트키는 원격시동 기능이 새로 들어갔다. 트림은 3가지(트렌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로 운영되며, 가격은 1,290~1,655만원부터 시작한다. 단, 밴 모델은 시그니처 트림을 선택할 수 없다. 14인치 스틸 휠캡은 기존과 동일하다. 한때 판매량이 [[기아 레이|레이]] 및 [[현대 캐스퍼]]에 밀려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기에 후속 모델을 출시하지 않고 레이처럼 2차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여 연명하거나, 팀킬을 방지하기 위해 [[쉐보레 스파크]]처럼 단종된다는 등 여러 추측이 무성했으나, 단종 대신 2차 페이스리프트를 택했다. 레이와 모닝은 성격이 전혀 다르고[* 레이는 넓은 실내 공간에 중점을 둔 차량이고, 모닝은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에 중점을 둔 차량이다.] 판매량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단종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실제 레이는 연비가 매우 나쁘며 전고가 높은 특성으로 인해 모닝보다도 잘 안나간다는 의견이 많다. 따라서 굳이 짐을 많이 실을 필요가 없다면 모닝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중 국내 경차 기준의 마지노선에 해당되고[* 차량의 제원 중 전고 말고는 더 이상 크기를 크게 만들 수 없다.], 스파크의 생산이 중단된 이후 같은 경형 [[해치백]] 포지션 중엔 마땅한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라 큰 돈 써가며 풀체인지 모델을 투입하기보단 부분변경을 최대한 이용하여 상품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역시 레이 페이스리프트 때처럼 터보 출시설이 돌긴 했으나 여러 상황과 이유가 맞물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대세였다.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터보 추가에 큰 부담이 없는 [[현대 캐스퍼|캐스퍼]]와 다르게 모닝은 좀 더 저렴한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현대 캐스퍼|캐스퍼]]처럼 자연흡기 모델의 동력 성능이 크게 문제가 되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터보 선택률이 65%에 달하는 [[현대 캐스퍼|캐스퍼]]와 달리 터보 모델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선택률이 매우 저조할 가능성이 높다. 터보 탑재에 대규모 구조 변경이 필요해서 그렇다는 오해가 있으나, 그렇지 않다. 현재 현대차그룹에서 경차에 탑재하는 1000cc급 터보 엔진은 캐스퍼에 탑재 중인 카파 T-GDi(G3LC)인데, 이 엔진이 캐스퍼보다 먼저 모닝 JA 터보 모델에 탑재된 적이 있다.[* 모닝 TA 터보 모델에 탑재됐던 엔진은 카파 TCI(G3LB)이다. JA 터보에도 이게 탑재됐다는 착각 탓에 구조에 대한 오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JA 초기형이든 PE2이든 내부 구조상 차이는 크지 않으므로, 탑재 자체는 하려면 충분히 가능하다. 배출가스 문제 역시 동일한 엔진을 달고 더 크고 무거운 캐스퍼도 판매 중이므로 원인일 가능성이 낮다.[* 반면 레이는 캐스퍼보다도 더 크고 무거우므로 실제로 배출가스 문제로 인해 탑재가 어렵다.] 설령 그게 실현된다 하더라도 결국 가격 문제가 걸림돌이다. 실제 경차 값 2,000만원 시대를 활짝 연 [[현대 캐스퍼|캐스퍼]]는 출시 초기부터 온갖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고 있으며[* [[현대 캐스퍼|캐스퍼]]가 나올 당시 대다수의 차량 리뷰어들의 반응도''' "차는 나쁘지 않은데 가격 정책이 잘못된 것 같다." '''는 식의 의견을 많이 내놨다. 출시 초기에는 일명 옵션 장난질이 심해 깡통 트림에서는 옵션 선택이 거의 불가했고 그 다음 트림인 모던에서 옵션 몇 개 넣다 보면 결국에는 풀옵션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으로 자연스레 갈 수 밖에 없었던 구조였다.] 시간이 꽤 지난 현재도 잊을만 하면 소형 SUV 깡통 트림과 비교당하면서 꾸준히 욕을 먹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주목받은 요인이 '실속 있는 깡통 트림이 [[현대 캐스퍼|캐스퍼]]보다 저렴하다' 는 점이었으며,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또한 이 점을 노리고 가격을 산정했으나 그야말로 안전 사양까지 죄다 빠진 마이너스 트림으로 나와서 다소 평이 엇갈리고 있다. 깡통 차량의 경우 사실상 법인이나 렌트카 정도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욕을 먹는 걸 넘어서 판매량에도 영향을 끼칠 지경이다.[* 2022년 10월경에 연식변경도 하지 않고 디 에센셜이라는 가성비 트림을 출시했고 이후 연식변경후에도 가성비 트림을 출시했다. 현재 현대, 기아차들이 연식 변경을 할 때마다 가격을 인상하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가격을 낮춘 셈이 된다. 거기에 거의 매달 최대 100만원씩 세일도 하고 있다. [[현대 캐스퍼|캐스퍼]]를 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경우 정부, 광주광역시와 협약이 맺어져 있어 마음대로 생산량을 줄일 수도 없어 이렇게라도 재고를 떨궈야 되는 상황이다.] 이후 나머지 경차들도 가격이 올라 [[현대 캐스퍼|캐스퍼]]의 가격에 육박하고 있지만, 일종의 괘씸죄 등이 적용돼 비싼 경차라는 주홍글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분위기를 보면 이 페이스리프트를 끝으로 단종될 가능성이 있다. 상품성 개선 전이었다고는 하나 판매량이 캐스퍼와 레이에 못 미치고 했고, 현재 캐스퍼와 레이는 전기차로 한참 개발 중인 반면 모닝 전기차는 소식이 없기 때문이다. 전기차 레이가 출시되면 주행거리정도를 제외하면 기존 레이가 가진 단점들이 대부분 상쇄되기에 기아입장에서도 굳이 중복투자할 이유가 없다. 여담으로 공식적인 충돌 테스트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 대비 '''안전성이 개선'''되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플랫폼 자체는 기존과 동일하지만 서브프레임의 구조가 H형에서 우물정자 형태로 변경되었고, B필러 차체 구조물에 핫스템핑 강판이 추가 보강되어 충돌사고 시 충격 흡수에 더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2245838&bm=1|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